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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달 라이더]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달대행(후기)

[ Daily Life ]

by Black DdOwA 2020. 11. 16. 23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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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블랙또와 입니다!

 

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많이 줄고

사람들과 대면도 많이 자제하는 사회적 상황이다보니

밥은 챙겨먹어야 겠고

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.

 

배달이 늘어나다보니 각 업장에서도 오프라인 영업과 병행하여

배달업무를 같이 병행하는 매장들이 많이 생겨났고

이에 배달하는 라이더들의 인원도 상당수 늘어났습니다.

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적 모습일 수 있겠는데요.

 

오늘은 보다 보편적으로 라이더 활동이 왕성한

쿠팡에서 관리하는 "쿠팡이츠 배달파트너"를 체험해 보았습니다.

 

일단 자전거로 배달을 생각하고 있던터라

가입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.

(도보, 킥보드, 자전거, 오토바이, 자동차 중에서 운송수단 고를 수 있습니다.)

자전거를 선택하니 별도의 면허증 및 차량등록증을 인증할 필요도 없더라구요.

대신 제가 배달할 수 있는 거리에 제한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.

 

일단 집 근처에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로그인을 하니

적당히 배달이 종종 들어오더라구요

타 배달대행이랑 조금은 다른게 주문을 1개씩 밖에 수락하지 못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 배달한게 6건 배달했네요

이렇게 보니 배차는 약 30분간격으로 배정받았던 것 같네요

평균 배달료는 약 5천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.

 

6시전에 테스트삼아 한번 해보고

8시부터 정식으로 주문을 받아봤는데

약 2시간동안 25,200원 정도 수입이 발생했네요

 

물론 야식시간이라 배달이 많을 시간대이긴 한데

집 근처에 가까운 곳에서 운동이라도 할겸 자전거타고

다녀온 비용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입인것 같습니다.

 

물론 날씨의 제한이나 길 상태, 배달장소 등

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겠지만

본업 외에 운동하면서 하는 간단한 부업정도치고는

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.

 

수익률 부분에 있어서는 배민 커넥트가 좀 더 좋다고는 하는데

아직 체험해보지 못했으니 한번 비교해보고 싶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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